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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安 "당 총선 압승은 내 의무...온몸 던지겠다" / YTN

2022-09-19 1 Dailymotion

■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정옥임 / 전 새누리당 의원, 김준일 /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총선 압승하는 건 내 의무다. 온몸을 던지겠다. 안철수 의원이 이렇게 어제 기자회견에서 얘기를 했는데요. 내용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 우리는 '4·7 재보궐선거', '3·9 대선', '6·1 지선'의 승리가 중도·보수 연합으로 이룬 것임을 잊으면 안 됩니다. 지금 우리 당은 강한 중도보수 지향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2024년 총선을 압승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비로소 정권교체가 완성됩니다. 대선후보 단일화와 인수위원장으로서 저 안철수는 윤석열 정부의 '연대보증인'입니다. 윤석열 정부 성공에 가장 절박한 사람이 안철수입니다. 제겐 실패할 자유가 없습니다. (총선 승리 위한 공천 시스템은?) 대표가 아닌 사람한테 그 질문을 하니까 그렇긴 한데, 당 대표 뽑아주시면 말씀드릴게요.]

김준일 대표님, 당대표 나간다는 소리 맞죠?

[김준일]
네, 명시적으로. 이제 정치에 입문한 지 10주년이었거든요. 2012년에 그때 안철수 대표였죠. 당시에 회사 대표였죠.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때 기억을 하면 10년 동안 정말로 정당도 많이 바뀌고 여러모로 부침도 있었는데 저는 여러 가지 워딩이, 말씀하신 것에 단어들이 눈에 띄네요. 가장 절박한 사람이 안철수입니다.

저는 어제 기자회견을 보면서 실제 마음에 있는 얘기를 다 했구나라는 거예요. 가장 절박한 게 왜 절박하냐면 지금 국민의힘의 수도권 의원들 얘기를 들어보면 굉장히 절박합니다.

이러다가 다시 TK당 되고 수도권에서도 싹 전멸할 수 있겠다라는 위기감이 있어요. 그래서 온도 차가 있거든요. 지금 소위 말해서 윤심 앞으로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TK 지역분들이에요.

그분들은 공천만 받으면 사실상 당선이기 때문에 공천에 모든 걸 해서 당심에 줄을 섰다라고 한다면 수도권에서는 지금 상당한 위기감이 있는데 그걸 지금 대변을 했다. 그래서 그 중도보수라는 얘기도 꺼냈고 실패할 자유가 없다라는 건 이게 지금은 온건하게 연대보증인이라는 얘기를 했지만 만약에 당대표가 되면 윤석열 정부하고 차별화를 할 가능성도 저는 매우 높다라고 봅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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